전문가들이 인정한 최고의 품질, 샤또뇌프 뒤 빠쁘를 연상하게 하는 와인
“DOMAINE SAINT VINCENT (도멘 쌩 뱅상)”
도멘 쌩 뱅상(Domaine Saint Vincent)은 프랑스 남부 론(Rhone)지역의 뱅소브르(Vinsobres) 마을 동쪽에 위치하여 미스트랄(Mistral,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주로 겨울에 부는 춥고 거센 바람)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고대 도멘 쌩 뱅상은 니옹(Nyons)에 있는 쌩 체사리우스(Saint Caesarius) 수도원의 소유였으며, 쌩 뱅상(St. Vincent)이라 불렸던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은 인근 지역까지 품질에 대한 명성을 떨쳤음을 역사적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존재하지는 않지만 와인생산자의 수호 성인인 쌩 뱅상(Saint Vincent)을 기리기 위해 성당이 세워졌고, 1920년대에 들어 도멘 쌩 뱅상(Domaine Saint Vincent)은 이 특별한 장소에 설립되었습니다. 2012년 도멘 쌩 뱅상(Domaine Saint Vincent)은 LESCOCHE 가문의 소유가 되었으며 현재 그들은 끊임없이 와인의 품질 향상과 명성에 대한 갈망, 성취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와인 양조를 숙명처럼 받들고 있습니다.
그들이 소유한 경작지는 약 50 헥타르로, 크뤼(Cru) 급 레드와인과, 꼬뜨 뒤 론(Cotes du Rhone) 급의 와인들이 주로 생산되며, 화이트와 로제와인들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도 200-350m에 달하는 경사면에 경작지가 자리하고 있어, 뱅소브레(Vinsobres) 지역 토양의 전형적인 특성을 지닌 우수한 포도열매의 수확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VINSOBRES CUVEE Saint PIERRE 2015
(뱅소브르 뀌베 쌩 삐에르)
검붉은 과실류의 아로마와 바이올렛향, 페퍼향이 각 품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며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부드러운 탄닌이 풍부한 질감과 조화를 이루어 입 안에서 벨벳같은 부드러움과 와인의 풍요로움이 느껴진다. 어느 정도 숙성이 진행되어 블랙 체리의 아로마, 바닐라 향, 스파이스함과 함께 동물향, 가죽향 등이 복합적이 풍미를 주며 잘 익은 탄닌이 마신 후에도 긴 여운으로 남는다.
International Competition of Lyon 2019 – 금메달 수상
Decanter ASIA Wine Awards 2019 - 동메달 수상
[Promotion] 도멘 쌩 뱅상, 뱅소브르 뀌베 쌩 피에르
원산지: 남부 론 (Southern Rhone), France
빈티지: 2015
품 종: Grenache 50%, Syrah 50%
용 량: 750ml
도 수: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