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의 따뜻한 사랑, 연인들의 사랑 그리고 인류를 향한 박애주의를 작품으로 표현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을 기억하며...
콘 미스트랄 (Con Mistral)
쏟아지는 환호, 반짝이는 행복,
두 사람의 힘찬 첫 걸음.
평생 사랑을 작품으로 표현한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가브리엘 미스트랄(Gabriela Mistral)의 사랑을 담은 와인으로 두 사람의 앞날에 클라이맥스로 기억될 오늘 이 순간을 축하 합니다.
'콘 미스트랄' 와인은 아펠가모 웨딩앤파티, JW메리어트 호텔 등 사랑의 결실로 첫 걸음을 내딛는 인생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을 축하하는 웨딩 전용 와인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가브리엘라 미스트랄(Gabriela Mistral, 1889년 4월 7일 비쿠냐)
칠레의 여류 시인, 외교관.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동포에 대한 사랑, 인류를 향한 박애주의가 잘 표현된 작품들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1945년 남아메리카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젊은 시절 그녀는 큰 고통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가 자살을 했던 것이었다. 내성적인 성격의 철도 노동자였던 그녀의 연인은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빠져 자살을 선택했고, 미스트랄은 이 사건으로 인해 깊은 나락에 빠져 한때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의 상처를 달래며 평생 결혼하지 않고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참되게 사랑하였다. 이후 미스트랄은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외교관으로서 생활을 했는데, 전 세계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일을 했다. 그리고 교사로서 외교관으로서 일하면서 틈틈이 써내려간 작품들 속에는 인간에 대한 폭넓은 관심, 특히 어린이와 억눌린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잘 드러나 있다.